카테고리 : 드라마
출연진 : 나카시마 미카 미야자키 아오이 마츠다 류헤이 나리미야 히로키 히라오카 유타 이토 유나 마츠야마 켄이치 타마야마 테츠지
크리에이터 : 오오타니 켄타로
줄거리 :
리더인 나나와 영화의 나나는 거의 그잡채. NANA NANA (고마츠 나나 / 하치) (배우 : 미야자키 아오이) 연애에 관심이 많다 늘 평범한 것 치고는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던 여자. 철이 없는 성격이고, 남한테 어리광을 부리거나 징징대는 기질이 다분하다 특히, 남자없이 못사는 타입이다... <나나> 베스터셀러 만화를 영화로 하여 이미 화제가 된 작품. 같은 이름,그러나 반대의 여자 둘.흑백의상으로 대비되는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과 꿈. 그동안 가슴 깊이 눌러둔 감정들이 목구멍으로 올라오는,감수성 자극 드라마이면서 귀엽고 사랑스런 영화. 애틋함을 잘 드러낸 노래도 눈물에... 영화를 보고 나온 직후에도 나나의 얼굴만 떠오른다는 식의 고백(?)이 있을 정도니 얼마나 매혹적이었는지 알 만하다. 그렇게 <굿 와이프>와 <꾼>을 통해 급속도로 주연 배우가 된 나나였기에 그 아름다운 비주얼을 바탕으로 톱스타 자리까지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,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.... 흑백 나나와 컬러 나나의 관계성이 애니에서는 더 깊게 나왔는데 영화에서는 시간상 다 다뤄지지는 않은 것 같다. 애니를 보면 이들의 관계는 우정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이자, 이게 사랑이 아니라면 뭐겠어? 싶을 정도의 사연들이 많다. 흠... 타이페이에 만화 카페 이런데 없나 써치해보고...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나나라는 일본 영화가 히트했었습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마니아층도 생겼었죠. 미야자키 아오이와 눈의 꽃의 원곡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연기한 이 드라마는 우연히 만나게 된 동일 이름의 나나가 같은 집에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. 전혀 다른 성격에 이름만...